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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연아동들과 함께하는 기아대책의 사회복지사, 아동복지팀 간사에게 듣는 국내아동결연사업

2018.02.12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세상을 기대하게 만드는 국제구호단체(NGO) 기아대책입니다. 위 사진에 웃는 얼굴이 서로 꼭 닮아 있는 이들은 누구일까요? 살아온 환경도 사는 지역도 모두 다르지만, 마치 한 가족처럼 닮아있는 이들은 국내 결연아동과 후원자 그리고 열정을 다해 일하고 있는 기아대책 간사의 모습입니다. 귀한 인연으로 만나 어느 새 서로를 마음으로 위하게 된 이들이 전하는 행복한 나눔의 이야기 속에는 가족의 사랑처럼 따뜻하고 끈끈한 마음이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족만큼이나 따뜻한 관심과 섬세한 배려로 결연아동들을 살뜰히 챙기는 아동복지팀 간사들을 만나보았습니다. 결연아동 선정부터 결연아동들의 상황을 고려한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과 국내아동결연사업의 지향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밀착인터뷰를 통해 들어보겠습니다.



결연아동들과의 첫 만남


Q. 결연아동은 어떻게 선정되나요?
또 하나의 가족으로 이어진 국내아동들 모든 아이들은 가정의 돌봄 가운데 자랄 때 가장 행복하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경제적, 사회적으로 외부의 도움이 절실한 가정도 있어요. 기아대책은 아동이 성장에 필요한 모든 돌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국내아동결연사업을 진행합니다. 3세에서 18세의 소외계층 아동 중 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사업을 이어갑니다. 결연아동 선정은 관공서, 교회,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추천받습니다. 사회복지사인 결연 담당 간사는 기관에서 받은 추천서를 바탕으로 아동을 선정하여 직접 가정을 방문해 보호자, 아동과 면담을 한 뒤 최종적으로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이후 아동 한 명과 최대 5명의 후원자를 결연을 맺습니다


▲사진. 국내결연아동들과 아동복지팀 간사들



Q. 아이들을 만나면 어떤 마음인지 궁금해요.
매일 아침 아동을 위한 기도로 하루를 시작해요.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더 많은 후원자분들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죠. 돈이 없어 밥을 굶는 아동들이 있어요. 후원을 안 하시는 분들은 국내에 이런 사례들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시고 현실을 말해드려도 믿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세요. 국내에도 생필품도 못 살만큼 생활이 어렵고, 돈 번다고 학교를 그만두는 아동이 많아요. 조금만 관심을 갖고 도와주면 아이들의 미래가 조금 더 멋져질 수 있어요. 그런 생각을 하면 제 일에 사명감이 들어요.



기아대책 국내아동결연사업은 특별합니다.


Q. 기아대책 국내아동결연사업의 지향점
단순히 후원자와 결연을 통해 금전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 아닌 또 하나의 가족을 만들어 주는 것이 기아대책 국내아동결연사업의 지향점이에요. 담당 간사는 수시로 아동과 소통하며 때로는 고민상담을 해주는 언니로, 때로는 무한한 사랑을 주는 엄마가 되어 주고 있지요.

Q. 기아대책 국내아동결연사업의 특별한 점에 대해 알려주세요.
기아대책은 결연아동이 처한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아동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사업을 진행하는데 노력하고 있어요. 전국을 8개 지역으로 나눠 기아대책의 산하 복지시설과 연계해 아동들을 직접 관리하고 있죠. 아이들의 세세한 필요들을 눈여겨보고, 아이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사업을 계획해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진학을 앞두고 걱정이 많은 아동들을 위해 교복과 학용품을 지원하거
나 기본적인 청결을 유지하고 또래들 사이에서 위축되지 않도록 위생용품과 깨끗한 속옷을 지원하는 캠페인도 있어요. 아동이 먹고, 자고, 공부하고 하는 기본적인 생활환경을 만들어주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동으로 자랄 수 있도록 보살펴요.


▲사진. 국내아동결연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간사들


Q. 2018년 국내아동결연사업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1월부터 새롭게 시작한 사업으로 기대감사노트가 있어요. 아동의 정서적, 영적 성장을 돕기위해 감사노트를 작성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게 돕고 건강한 자아상을 가지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 가정의 달 5월을 준비하며 기대사진관4월부터 진행해요. 가족사진을 촬영해주는 사업인데 아동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죠. 그 외에도 아동의 건강을 위해 기대찬()지원으로 반찬을 지원하고, 청년도시락 사업도 진행해요. 우리나라의 복지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지만, 제도로 충족되지 않는 사각지대가 없는지 확인하고 채워주는 게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올 한 해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전인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 촘촘하고 꼼꼼하게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아대책의 국내아동결연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아동복지팀 간사들의 인터뷰 어떻게 들어셨나요? 기아대책의 국내아동결연사업은 사랑받기 마땅한 모든 아동들을 향해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기아대책은 아동 가까이에서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함께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을 받으며 자란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 또 다른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어른으로 자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여러분도 올해에는 아동결연으로 따뜻하고 끈끈한 또 하나의 가족을 만나보세요. 사랑이 만드는 위대한 변화의 이야기가 지금 당신의 결심으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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