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열기

기아대책

검색 맴버

이전으로

다이어리

나홀로 아동 돌보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 야간보호프로그램 '별빛학교' 소개

2018.02.12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세상을 기대하게 만드는 국제구호단체(NGO) 기아대책입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다가옵니다. 가족, 친지들과 오랜만에 함께하는 설날을 앞두고 무엇을 먹어야 할지,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할지,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이런 고민들과 다르게 다가오는 설, 이 긴 시간을 또 홀로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나홀로 아동들로 나홀로 맞이할 설날이 하루라도 더디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나홀로 아동들의 실태와 기아대책 지역아동센터인 행복한홈스쿨에서 나홀로 아동들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야간보호프로그램 별빛학교에 대해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나홀로 아동'들이 홀로 보내는 시간


새해를 맞아도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버린 나홀로 아동들이 있습니다. 핵가족화, 맞벌이부부 등의 증가로 가정의 아동양육과 보호가 약화되어 돌봄 사각지대에 내몰린 나홀로 아동들이 많아지면서 방임과 각종 범죄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는데요.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5 가족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보호자의 생계유지, 부재로 인해 전국 초등학생의 3명 중 1명에 해당하는 37%는 방과 후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한부모 가정의 자녀들은 63%나홀로 아동으로 방과 후 최대 4시간 이상 돌봄 공백에 놓여진다고 합니다.



함께하기에 안전하고 즐거운 별빛학교



▲사진. 별빛학교에서 학습, 예체능,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


이에 기아대책방과 후 돌봄 공백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지역아동센터인 행복한홈스쿨에서 나홀로 아동들을 돌보는 야간보호프로그램인 '별빛학교'를 통해 아동후원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일 돌봄이 가장 필요한 초등학교 하교 시간 이후부터 야간까지 아동들을 돌보고 있는 것인데요. 특히 야간에는 비행 및 탈선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야간보호프로그램인 별빛학교’ 도입을 통한 아동후원이 시급했습니다. 현재 21개의 별빛학교는 약 260여명의 아동들을 범죄 및 방임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학습, 예체능, 문화체험,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며 오랜시간 외롭고 불안했을 아이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짝이는 아이들을 위한 행복한홈스쿨 아동후원


비행 청소년들과 어울리며 문제아로 낙인 된 성민이(가명)는 오랜 방황 끝에 여동생이 다니는 행복한홈스쿨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공부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앞섰지만 뜻처럼 되지 않는 자신의 성적을 보며 좌절감에 빠지곤 했습니다. 그래서 성민이에게 별빛학교 야간보호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는 것을 권유하여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그 결과 프로그램 담당 선생님들의 학습관련 노하우와 1:1 멘토링 선생님의 격려를 통해 성민이(가명)의 성적은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상승하였습니다. 별빛학교의 아동후원 프로그램은 홀로 방황하던 성민이에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었으며,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다가갈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었습니다.


▲사진. 아동의 권리를 보호받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전인적으로 성장하는 행복한홈스쿨

이렇듯 아동들은 행복한홈스쿨의 안정적인 보호와 프로그램 참여, 멘토링 등을 통한 관계형성으로 정서적 지지를 받으며 학습에 의욕을 보이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아대책은 행복한홈스쿨을 통해서 사랑받기 마땅한 아동들이 어울림을 배우고,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들을 통해 꿈을 키우며, 균형잡힌 식단과 간식으로 튼튼하게 성장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나길 기대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행복한홈스쿨 '별빛학교'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새해에는 '나홀로 아동'들의 외로운 시간들이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질 수 있도록, 행복한홈스쿨 아동후원으로 '나홀로 아동'들의 내일을 환하게 밝혀주세요.


기아대책 뉴스레터

위로